[report] 일제시대 변질된 지명 검토 대상 지명 / 2. 검토 대상 지명 (1)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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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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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洞·町·里의 지명을 모두 町으로 통일하였다. 광복과 더불어 경성부를 서울시로 개칭하고, 1946년 Japan식 通·町을 한국식으로 路·洞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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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토 대상 지명 (1) 일제강점기 서울의 행정구역 변천과 지명 왜곡...
2. 검토 대상 지명 (1) 일제강점기 서울의 행정구역 변천과 지명 왜곡 개황 𠍆년 일제에 의해 강점됨에 따라 이해 10월 1일을 기해 한성부를 경성부로 고쳐 경기도에 예속시킴으로써, 한성이라는 지명은 사라졌다. 그리고 1913년 12월 총독부령 제111호로 관할구역을 대폭 축소하는 府郡의 명칭·위치 및 관할구역의 개정이 있었으며, 1914년 4월 1일 경기도고시 제7호로 경성부의 洞·町의 명칭과 구역을 공포하였다. 따라서 동명의 왜곡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졌다. 1936년 4월 1일 府令 제8호로 경성부 관할구역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동부·서부·영등포출장소를 신설하였다.𠍧년 4월 1일 출장소제도가 없어지고 區制를 실시하여, 종로구·중구·용산구·성동구·영등포구·서대문구를 설치하였다.𠍊년 9월 27일 경성부조례로 동부·서부·북부·용산출장소를 두었으며, 1915년 6월 1일 동부·서부·북부출장소는 폐지하여 경성부 직할로 하였다. 이때는 종로 일대는 종래대로 洞을 칭했으며, Japan인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남산 일대나 용산 일대는 町을 칭하였다. 이어 1944년 10월 23일에는 연희면 일대를 편입하여 마포구를 설치하여, 광복전 경성부는 8개 구로 편제되었다.𠍇년 4월 1일 경기도령 제3호로 部面制를 실시하여 경성부 행정구역을 성안은 5部 36坊, 성밖은 坊을 面으로 칭하고 연희면·용산면 등 8면을 두었다. 그리고 인근 동을 합하여 임의로 동명을 통합하기 처음 하여, 지명이 왜곡되기 처음 하였다. 그러나 일제에 의해 왜곡된 이름을 한국식으로 고치면서, 자주성이나 역싸성이 깊은 것 등 상징적인 부분은 많이 고쳐졌으나, 철저하게 고치지 못하여 오늘날까지 왜곡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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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일제는 조선토지조사사업을 진행하면서 채집된 지명을 그들이 사용하기 편한 대로 임의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