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인터넷(Internet) 지도 관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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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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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인터넷 지도 관련 조사
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www.embrain.com)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지도 서비스 관련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8.0%가 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인터넷 지도 서비스는 전문 서비스 업체보다 포털을 이용한다는 opinion(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e리서치]인터넷(Internet) 지도 관련 조사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지도 서비스로는 ‘인터넷 포털’이 84.0%로 가장 높았으며 ‘전문 지도 서비스 업체’는 13.1%였다. 반면 30대 응답자는 ‘전문 지도 서비스 업체’ 이용자가 16.9%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이용률이 79.0%로 가장 높았고 10대와 20대가 70.2%였다. 반면에 ‘불만족’이라는 opinion(의견)은 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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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리서치]인터넷(Internet) 지도 관련 조사
남성의 인터넷 지도 서비스 이용 경험률이 여성에 비해 10%가량 높게 나타났다.
인터넷 지도 서비스 만족도를 묻는 항목에 응답자의 9.6%가 ‘매우 만족’, 60.1%가 ‘만족스러운 편’이라고 밝혀 만족한다는 opinion(의견)이 전체의 69.7%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방법이 간편해서(23.3%)’ ‘인쇄가 가능해서(6.1%)’ 등의 opinion(의견)이 있었다.
인터넷 지도 서비스의 가장 큰 advantage(장점) 으로 응답자의 68.1%가 ‘잘 모르는 곳을 파악하는 데 용이하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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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
네티즌 10명 가운데 7명은 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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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없는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인터넷 지도 서비스가 있는지 몰라서(27.6%)’와 ‘길안내 기기를 이용하므로(27.6%)’는 응답이 전체 응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